
남과의 비교라는 제목으로 작성자가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30대 후반에 연봉7500인 삶을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연봉이 7500만원이면
월 실수령이 500만원 넘습니다..

✅ 2024~2025년 기준 연령대별 평균 연봉 (대기업·중견 포함 전체 평균)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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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세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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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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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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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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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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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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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00만 ~ 5,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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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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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800만 원
|
출처: 고용노동부, 잡코리아·사람인 통계, 국세청 소득자료 평균값 참조
📊 연봉 7,500만 원의 위치
- 상위 약 10~15% 이내 수준입니다.
- 특히 중소기업 종사자 평균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연봉입니다.
- 대기업 또는 전문직, IT·금융·의료 등 고소득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 참고: 가구 기준 소득 5분위로 본다면?
2024년 기준 상위 20% 가구 평균 소득은 약 월 1,100만 원이므로, 개인 연봉 7,500만 원이면 1인 가구 기준 상위 20%~10% 수준에 해당합니다.
✅ 결론
"30대 후반에 연봉 7,500만 원이면 확실히 평균보다 많이 버는 수준입니다."
출처 입력
특히 국내 전체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4,000만 원대 초반이기 때문에, 7,500만 원은 상위 소득자에 해당하며 경제적 여유가 있는 편으로 평가됩니다.
그런데도 작성자는 자신의 친구들을 보고서
부러움의 마음이 생기는 거 같다고 합니다
배가 부른거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성자에게 비교하는 것 부터가 불행이라는
댓글 의견이 있습니다
스스로 알면서 왜 이러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댓글 작성자가 작성자의 7500만원 연봉을 보고
자괴감드는 사람도 많다고 말 합니다

임금노동자 월급 백분위를 보면 위안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위로를
해야 되는 세상이 씁슬합니다
비교하지 말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직업이 왜 부러운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있네요, 아무래도 연금이 주된
부러움의 요인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남과 비교를 해야 위안이 되는 걸까?
목차
- 서론 – 비교는 왜 시작되는가
- 인간 본성과 비교 심리
- 비교로 얻는 위안, 그 이면
- 긍정적인 비교 vs 부정적인 비교
- 비교를 멈추는 방법
- 결론 – 비교 대신 성장에 집중하자
1. 서론 – 비교는 왜 시작되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남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친구의 직장, 지인의 연봉, SNS에서 마주친 타인의 삶까지.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비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는 왜 이렇게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걸까요? 그리고 그 비교는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2. 인간 본성과 비교 심리
비교는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진화심리학적으로 보면, 생존과 집단 내 위치 파악을 위해 타인을 관찰하고 스스로를 비교하는 습관이 자리 잡았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그 비교가 생존의 도구가 아니라, 자존감의 기준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내가 너무 뒤처지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은 결국 타인의 삶을 기준으로 나를 바라보는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3. 비교로 얻는 위안, 그 이면
비교를 통해 위안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저 사람보단 낫지." 혹은 "나는 그만큼 불행하지는 않아." 라는 생각은 단기적으로는 마음을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비교는 상대적 열등감을 전제로 한 위안입니다. 언젠가 그 기준이 바뀌면 다시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결국 비교를 통해 얻는 위안은 일시적인 안정감에 불과하며, 뿌리 깊은 자존감 회복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긍정적인 비교 vs 부정적인 비교
비교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을 보며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얻는다면 그것은 건강한 비교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더 좋은 기록을 낸 선수를 보며 노력의 동기를 얻는 것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타인의 성과를 보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거나, 질투와 열등감에 빠지는 경우는 부정적인 비교입니다. 부정적인 비교는 자존감을 갉아먹고, 자기 혐오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5. 비교를 멈추는 방법
비교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타인의 삶이 아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SNS 사용을 줄이거나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SNS는 의도치 않게 비교를 유도하는 도구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자주 돌아보고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작은 성취라도 기록하고 칭찬해주는 습관이 자기 확신을 키워줍니다.
6. 결론 – 비교 대신 성장에 집중하자
결국, 비교는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닌, 과거의 나와의 비교를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삶의 방식이 존재하며, 누구의 기준도 완벽한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여 위안을 얻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의 나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SNS로 인해서 전세계 사람들과 비교하는게
쉬워지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서
서로의 우위를 가리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지
그냥 본인 만족인지 모르겠습니다
sns회시가 손에 꼽는 대기업들이라
돈을 버는 이상
비교가 없어질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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